중3 치르는 2022 입시부터 약대 6년제…편입생 대신 신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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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4.09.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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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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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교육부가 9일 약학대학 학제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가운데 대학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통합 6년제는 의대처럼 고교 졸업생을 1학년 신입생으로 뽑아 6년 동안 가르치는 방식이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입시를 치를 때부터 적용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도 이날 함께 입법예고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약학대학 모습. 2018.4.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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