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려·연세, 올해 10명중 6명 학종으로 선발...4년새 19%p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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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4.01.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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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이 올해 입시에서 신입생 10명 가운데 6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습니다.

이들 세 대학은 전체 모집인원 만천133명 가운데 60%에 가까운 6천455명을 학종 전형으로 선발합니다.

지난 4년 사이 학종 전형 모집인원은 2천 명 이상, 모집인원 비율은 19.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수능전형 모집비율은 24.9%에서 19.4%로 5.5%포인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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