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수시 수능 최저기준 폐지 학생 10명 중 7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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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수시모집 수능 최저기준 폐지에 대해 학생들이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입시업체 유웨이중앙교육이 3월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고교생 5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8.7%가 수능 최저기준 폐지에 반대했다. 반대 이유와 관련, '내신은 학교별 편차가 크기 때문'이라는 답이 44.7%로 가장 많았다.

신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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