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문대 입시, 신입생 90% 수시로 선발…사상 최고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전국 136개 전문대의 입학전형 계획에 따르면 전체 모집 인원의 87%인 17만 8천여 명을 수시 모집으로, 나머지 2만 6천여 명을 정시로 뽑기로 해 수시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형 유형별로 보면 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전형으로 전체의 70%인 14만 4천여 명을 선발하고 서류와 면접 위주 전형으로 각각 10%씩 뽑을 계획입니다.
정준희 기자 (rosinante@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섹션분류를 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MBC 뉴스 헤드라인
더보기
MBC 뉴스 랭킹 뉴스
오후 1시~2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
“여유증 수술 받았어요”… 허위 수술로 보험금 가로챈 일당 174명 덜미
-
247억 세금 지원 받아놓고 당원 뜻만 따른다는 민주당 [김지현의 정치언락]
-
[단독] 강남 백화점에서 명품 훔친 10대 일본인...재입국하다 뒤늦게 검거여덟 달 전 강남에 있는 백화점 매장에서 2백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일본인 관광객이 재입국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로 10대 일본인 여성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
금은보화만 200톤… 바다에 가라앉은 ‘27조’ 보물선 인양되나
-
“진심으로 기분 상했다”…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중 인종차별 토로
-
“몸에 좋다고 매일 먹었는데”…믿었던 ‘오메가3’의 배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