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문대 입시, 신입생 90% 수시로 선발…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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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6.15.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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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학생들이 치를 2020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신입생 10명 가운데 9명 정도가 수시 모집으로 선발됩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전국 136개 전문대의 입학전형 계획에 따르면 전체 모집 인원의 87%인 17만 8천여 명을 수시 모집으로, 나머지 2만 6천여 명을 정시로 뽑기로 해 수시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형 유형별로 보면 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전형으로 전체의 70%인 14만 4천여 명을 선발하고 서류와 면접 위주 전형으로 각각 10%씩 뽑을 계획입니다.

정준희 기자 (rosinant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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