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수학 잘하고 싶다면 중등부터 관리해야

2018-07-04 09:29:08 게재
여름방학을 앞두고 수학 고민에 빠진 학생들이 많다. 영어나 국어 등 다른 과목과 달리 수학은 학년별 연계성이 높은 만큼 개념 정립이 되어있지 않을 경우 고등 수학까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내신은 물론 입시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는 매스원수학학원의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특화된 고등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상위권 수학의 답은 매스원에서 찾아라
해마다 재원생들이 우수한 진학 실적과 내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부천 지역에서 수학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매스원수학학원은 자부심이 강한 학원이다. ��똑같은 교육은 시작하지도 않겠다��는 교육 이념으로 중등과 고등수학 수업이 가능한 강사 전임제를 채택하고 30만 문항 탑재의 출제기를 완성해 학교별 시험에 대비해오고 있다. 자기주도학습관에는 학생 개인별 지정 좌석을 배치했고 그 결과 2004년 개원 첫 해에는 서울대 2, 연세대 3, 고려대 3명 등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 이후 해마다 주요대학의 우수 진학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18년도 수능에서는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했고, 학교 내신 상위권자로 상동고, 소명여고 이과 전 과목 전교1, 모의고사 1, 2등급의 고3 학생들이 속출하고 있다.

여름방학 중3 텐텐반
중등과 고등수학의 내용은 연계가 깊어 고등수학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려면 중등부터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필수이다. 중학교 수학 실력은 고등수학과 대입의 첫 걸음이기 때문에 학생의 학습상태를 꼼꼼히 분석하고 현재의 상태에서 한 발 앞서서 교육할 수 있는 고등수학전문학원을 만나야 한다. 이에 매스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3 학생을 대상으로 텐텐반을 모집한다.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은 1차는 79일부터 모집하고 2차 모집은 716일이다.



3 수리논술반
해마다 대학입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매스원 수리논술수업의 수강생 중에서는 내신 45등급의 학생들도 아주대, 홍익대 등 다수의 수도권 지역의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있다. 강남 대치동 유명 강사의 강의로 4개월의 기간 동안 진행되며, 특히 4, 5등급 성적의 학생이나 수학 과목만 잘하는 학생, 수리논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3 수능 21, 29, 30번 정복반
수능 수학에서는 단순한 계산력보다는 여러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특히 고난이도 문항으로 꼽히는 21, 29, 30번은 풀이 능력에 따라 등급 컷이 결정된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단순히 수학 문제만 열심히 푼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3 수능 21, 29, 30번 정복반 프로그램은 어려운 문제에 대비해 평소 고난이도 문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업한다. 가장 효과적으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실질적으로 수학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 공부법을 알려준다.
내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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